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속의 칸 (문단 편집) === 공식 만화에서 === [[연합전쟁]]을 다룬 라스트오리진 공식 웹툰 '멸망 전의 어느 기록' 10편에서[* 1~7편은 당시 인간사회의 어두운 면모를 보여준 에피소드가 전개 되었으며 8편부터 공식 연대기를 연재하기 시작했다.]자신의 호드부대와 함께 등장 수많은 희생을 치르고도 캐논 포트리스로 추정되는 요새도시를 열흘이 넘도록 함락하지 못한체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지원부대로 파견된 [[아머드 메이든]]의 [[A-1 블러디 팬서]]로 부터 작전권이 인계되었다는 소식을 듣게되는것으로 등장이 끝난다. 11화에서 끝내 기지를 함락시키는데 성공했다. 이후 항복한 지휘관이 국제법에 따라 포로로 대우해 줄 것을 요구하자 수긍한 블러디 팬서와는 달리 곧 바로 총을 꺼내 헤드샷을 날려 버린다. 이에 블러디 팬서가 왜 작전 지휘관인 자신의 결정을 따르지 않느냐고 항의하자 본인은 명령에 따라 무기를 소지한 적군을 사살했을 뿐이라며,[* 사살된 적 지휘관을 자세히 보면 허리춤의 홀스터에 권총이 빼앗기지 않은체 그대로 들어있다. 이 때문에 그 권총으로 공격할것을 우려해 사살한 듯.] 상부에 보고할 거면 하라는 식으로 대응한다.[* 공식 만화에서 메인 스토리의 설정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, 해당 화에서 등장한 신속의 칸이 라오 본편에 출연하는 신속의 칸과 동일 인물이라면 이 행동이 쉽게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다. 작중 등장하는 신속의 칸은 여태까지 등장한 바이오로이드 중에서도 가장 인격적으로 결점이 없으며 항상 침착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또한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 작전 이벤트에서 [[철혈의 레오나]]와 대화하는 도중 직접 '우리들은 기본적으로 인간들을 좋아하게 제작되었다' 라고 언급하며 바이오로이드 공식 설정에서도 명령과 개조를 통해 인간을 해칠 수 있게 돼도 그것을 굉장히 꺼림칙 해 한다고 나와있다. 그런데도 카툰에서는 항복한 인간을 단지 홀스터에 권총이 들어있다는 사실 하나만 갖고 아무렇지도 않게 쏴버리는 모습이 등장하기 때문에 앞 뒤가 맞지 않는다. 기업에서 포로따위 잡지 말라고 명령을 내린거 치고는 옆에 있는 정치인은 건드리지도 않는다. 내용상 기지 공략 중 죽은 부대원들에 대한 보복으로 보인다. 수많은 희생을 치러야 했기에, 그래서인지 명령 불복종으로 인해 자신에게 처벌이 내려질게 뻔한데도 이를 각오하고 사살한것 같다.] 어차피 공식 카툰은 공식 설정이 아니고 작가들의 재해석 및 연출이 포함된거라고 못 박았으니 크게 문제될건 없다.[* 실제 신속의 칸은 1차 연합전쟁 이후에 만들어졌다.] 공식만화가 [[만메]]의 [[https://arca.live/b/lastorigin/22274022?category=%EA%B3%B5%EC%A7%80&target=all&keyword=&p=1|오늘의 오르카 170화]]에선 사령관에게 전용장비 두개를 소개하면서 둘 중 뭘 쓸지 물어보는데, 사령관은 다리에 신는 장비 '더스트 스톰'과 'L.R.C 탄환' 을 따로 쓰는 이유가 뭔지 의아해하면서 둘 다 쓰라고 하고 칸은 충격에 빠진다. 이 만화에서 뭔가를 소개하기 딱 좋은 연출의 칸과 긁적이는 사령관 ~~그리고 책상 아래의 성기관리자까지~~ 6컷의 짧은 만화이지만 인기가 많아져서 주로 장비 성능을 글로만 쓰긴 좀 그럴때 이 만화랑 합성하는 경우가 많아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